치매위치추적

MBC충북 NEWS 170120 실종 치매 환자 동사, 배회감지기 보급 더뎌

페이지 정보

작성자 MBC충북NEWS 작성일17-01-20 00:00 조회23회 댓글0건

본문



◀ANC▶
길 잃은 치매 노인이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위치추적만 가능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방법이 있긴 한데
보급이 잘 안 된다고 합니다.

조미애 기자입니다.
◀END▶

치매를 앓고 있는 70대 할머니가
어제 오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남편이 옷 갈아입는 찰나 사라진 지
닷새 만입니다.

경찰과 소방대원 2백여 명이 수색에 나섰지만,
결국 인근 산에서 숨진 뒤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전화INT▶소방대원
"동선 파악이 안되다 보니까 어디서부터
수색해야 하는지 난항을 좀 겪었던 것 같고요. 폰이 또 옛날 휴대폰이고, 경찰 쪽에서 CCTV를 다 분석하는데 시간이 또 걸리니까 바로바로
찾기는 힘이 들었고요."

노년층이 주로 사용하는 휴대 전화,
이른바 2G폰은 기지국 근처 2km 반경까지만
위치 확인이 가능해
실종된 사람을 정확히 찾기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비해 나온 'GPS 배회감지기'는
스마트폰보다 비용 부담도 적고
휴대성도 좋습니다.

◀INT▶백병준/충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반경 50m, 목이나 손에 상시 휴대, 많이 도움돼"

(S/U) 하지만, GPS 배회감지기가 무엇인지,
어디서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INT▶이종대/충주시 연수동
"뭔지도 모르는데 신청을 어떻게 해"

◀INT▶맹순/충주시 연수동
"치매걸려 행방불명되면 알아서 찾아주니 좋겠네"

실종된 사람이 배회감지기를 착용했을 때,
보호자가 '현 위치'라고 문자 하나만 보내면
3분 안에 위치와 지도 링크가 전송됩니다.

비용도 한 달에 3천 원으로 저렴합니다.

해마다 도내에서 2백 명 넘는 치매 노인이
실종되지만, 배회감지기를 활용하는 사람은
겨우 60명에 불과합니다.
MBC뉴스 조미애입니다.
◀EN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58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heif-cn.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help@oxmail.xyz